반응형
균등배분으로 SKIET 공모주 청약이 초 대박이 나면서 다음 신규 상장 예정 종목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 카카오뱅크(이하 카뱅) , 카카오페이의 복수의 상장 주관사가 선정되어 증권계좌계설을 준비해야 합니다.
선정된 상장 주관사 종류와 균등분배
신규 공모에 잇달아 성공을 하면서 공동으로 상장을 추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NH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신규 공모를 독식하던 모습에서 최근에는 외국계 증권회사가 공동 주관에 참여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에 배정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속출하면서 소액투자자도 배분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지만 최소금액으로 여러 계좌에 중복으로 신청하여 너무 많은 공모금액이 몰리는 부작용도 나타났습니다.
크래프톤 상장 주관사 ( 총 5곳 )
- 상장 대표 주관사 : 미래에셋증권
- 공동 주관사 : 크레디트스위스(CS), 씨티그룹 글로벌 마켓 증권 , JP모건, NH투자증권
- 예상 시가총액 : 20~30조 원 (추정)
- 예상 공모금액 : 5조 원 (추정)
- 장외시장 주당 가격 : 286만 원 ('21.5.6 기준, 출처 : 38 커뮤니케이션 장외시세 )
- 액면분할 시 주당 가격 : 57.2만 원 ( 액면가 : 500원 → 100원 )
카카오 뱅크 상장 주관사 ( 총 2 곳 )
- 상장 주관사 : KB증권, 크레디트스위스(CS)
- 예상 시가총액 : 44조 원 (장외시세 기준)
- 장외시장 주당 가격 : 10.7만 원 ('21.5.6 기준, 출처 : 38 커뮤니케이션 장외시세 )
카카오페이 상장 주관사 ( 총 2 곳 )
- 상장 대표 주관사 : 삼성증권, 골드만삭스, JP모건
- 상장 공동 주관사 : 대신증권
- 예상 시가총액 : 16조 원 (추정)
균등분배 뜻과 소액 분산투자 전략
- 최근 SKIET 공모주 청약에 소액투자자들도 최소한의 증거금을 여러 증권사 그리고 가족, 지인 계좌로 중복 신청을 하면서 80조가 넘는 역대 청약 증거금을 기록했습니다. 처음 균등분배의 취지와는 다르게 청약 신청자들이 소액분산투자 전략을 펼치면서 앞으로는 1인당 1개의 증권사에만 균등분배를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했습니다.
- 6월 말부터 1인 1 계좌 신청이 시행됨에 따라 크래프톤, 카카오 뱅크, 카카오페이는 소액 분산투자 전략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이 되지만 상장 일정이 앞당겨진다면 또 하나의 증거금 신기록에 도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계좌 여러 곳 계설 방법
- .증권사별로 20일 계좌 개설 제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기에 공모주 청약을 위해 증권사 개설 전략을 세워야 합니
- 1순위 : SK증권 ( 연계은행이 없기 때문에 가장 먼저 개설하여야 합니다. )
- 2순위 : 한국투자증권 , NH투자증권 ( 카카오 뱅크 연동 시 20일 제한 회피 가능 )
- 3순위 :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 20일 개설 제한 없는 증권사 )
마무리하며
작년부터 시중의 자금이 신규 IPO 종목에 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유동성이 넘치는 시대를 경험하고 있기에 실적이 잘 나오는 기업들의 공모주 청약 전략을 잘 활용한다면 짧은 기간 동안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 많은 사람들이 열광을 하고 있습니다. 미리 공모주 청약을 위해 계좌도 만들어 놓으시고 청약 일정이 확정되면 잊지 말고 청약에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경제 비지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소기업 해외출장비 여비규정 (0) | 2021.05.25 |
---|---|
CATL (닝더스다이) 주식 사는법 KODEX 심천ChiNext(합성) (0) | 2021.05.09 |
노스볼트 관련주 폭스바겐의 역습 (0) | 2021.05.09 |
공매도 재개 숏커버링 ( 한국판 게임스탑사태 ) (0) | 2021.05.07 |
한국 공매도 개인이 승리하기 어려운 이유 ( 셀트리온 씨젠 ) (0) | 2021.05.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