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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들의 런치인플레이션 ( 점심값 상승 )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편의점 도시락으로 절약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최근에 많이 접할 수 있는데요. 무지출 챌린지 , 무소비 챌린지와 같이 물가 상응에 대응하기 위해 소비를 극단적으로 줄이고 있는 시대에 맞춰서 한솥도시락에서도 할인 이벤트를 한다고 하네요.
8월 한달간 매일매일 할인 이벤트
행사기간 : 2022년 8월1일(월)~8월31일(수)
- 월요일 : 숯불직화구이 덮밥 ₩
5,900→ ₩4,900 - 화요일 : 진달래 ₩
7,500→ ₩6,500 - 수요일 : 시골제육 두부강된장 비빔밥 ₩5,000 → ₩4,300
- 수요일 : 소불고기 감초고추장 비빔밥 ₩
5,200→ ₩4,500 - 목요일 : 동백 ₩
5,800→ ₩5,100 - 금요일 : 새치 고기고기 ₩6
,700→ ₩5,900 - 토요일 : 빅치킨마요 김치 부대찌개 정식 ₩7
,500→ ₩6,500 - 토요일 : 한입 족발 도시락 ₩8
,500→ ₩7,200 - 일요일 : 스팸 김치볶음밥 ₩4
,700→ ₩3,900 - 일요일 : 1993 왕돈까스 ₩9
,300→ ₩7,900
매일매일 할인
- [토핑]토네이도 소세지 ₩1
,300→ ₩1,000 - [토핑]스팸 ₩1
,000→ ₩800 - [토핑]치킨2조각 ₩1
,600→ ₩1,200
한솥도시락과 편의점 도시락 차이
아무래도 밥의 차이가 가장 있는 것 같은데요. 편의점 도시락은 찐밥이라 약간 배가 덜 차는 느낌이 있는데요. 편의점 도시락이 잘 팔리면서 종류도 다양해져서 선택의 폭이 많아졌지만, 그럼에도 가격은 조금씩 비싸지고 있어 조만간 편의점 도시락도 부담이 되는 가격이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물가가 점점 오르고 경기 침체가 높은 확률로 올 것이라는 예상이 높은 시대를 살고 있는데요.욜로,플렉스 라는 소비를 하는 문화에서 절약하는 시대가 너무 빠르게 온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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