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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준석 당대표 CCTV 법안 비판 반발

by 개고미 2021.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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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의 나이로 헌정사상 초유의 30대 제1야당 당대표로 선출된 이준석 국민의 힘 당대표가 CCTV 설치 유보 입장을 밝히자 여권에서 대거 공세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당의 공세에 즉각 반발에 나서고 있는 모습에 오히려 이준석 당대표의 의견에 지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재명 경기지사

"CCTV로 소극적 의료행위된다는 말 이해 어려워"

이재명 CCTV 페이스북

여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페이스북에는 이준석 당대표의 CCTV 유보 입장에 대해 실망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국민 80% 이상이 압도적으로 동의하시는 법안"에 대해 유보 입장을 한 것에 대한 실망감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준석 당대표의 반격

이준석 cctv 법안 페이스북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글에 이준석 당대표는 즉각 반박글을 남겼는데요. 직접 연설문과 SNS에 본인의 생각을 글로 적는 것으로도 유명한 이준석 당대표의 반박글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있는데요.

 

테러방지법에 반대한 더불어 민주당에게 " 법안을 반대하면 테러를 옹호하는 것인가" 라며, 떼를 쓴다고 졸속으로 법안이 만들어져서 오히려 심각한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상황을 방지하자는 뜻을 그저 정치공세를 하는 모습에 대해 오히려 반대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입법 내용을 찬성하면 선이요. 반대면 악이다. 라는 식으로 야당에게 대하는 방식은 앞으로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며 이준석 국민의 힘 당대표는 강하게 반발을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더불어 민주당에서의 편 가르기가 앞으로도 계속 통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민의 힘 입당 러쉬

이러한 현재 국민들의 심정을 대변하듯 민주당 텃밭이었던 전라도에서 1년에 10명 정도만 신규 당원 신청을 했던 것이 최근에는 한 달에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국민의 힘 당원으로 입당 신청을 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전국적으로는 한 달새 2만 3천 명의 당원이 입당하는 3~4월에 비해 4배의 신규 당원이 가입하는 이준석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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