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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건강 관리 방법

by 개고미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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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없이 사랑스럽기만 한 반려묘와 함께 지내다보면 떠나보내야 하는 시기가 찾아오게 되는데요. 진작 건강관리를 해줄 것을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서 후회해봐야 마음만 아프게 되더라구요. 오늘은 고양이 건강 관리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귀여운 고양이 - 출처 : unsplash.com

1. 다이어트 사료 및 유기농 사료

  • 반려묘에게 필요한 모든 영향소, 비타인, 미네랄이 풍부하게 포함된 균형 잡힌 영양가 있는 식단을 준비하세요.
  • 유기농 사료를 급여하거나 고양이 건강 상태에 맞는 사료를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 항상 깨끗한 물을 공급해주세요.

2. 규칙적인 빗질을 해주세요.

  • 오래된 털을 제거하고 털이 뭉치는 것을 막기 위해 정기적으로 빗질을 해주세요.
  • 발톱을 주기적으로 관리해주세요. 길고 뾰족한 발톱은 고양이 귀가 간지러울 때 상처를 나게 할 수 있습니다.
  • 반려묘의 눈과 귀를 정기적으로 관리해 주세요.

3. 고양이 목욕 주기

고양이의 품종, 피부 타입, 그리고 생활 방식에 따른 여러가지 요소들에 따라 목욕시키는 빈도수가 달라지는데요.

일반적으로 고양이들은 그루밍을 스스로 하기 때문에 자주 목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털이 길어지고 냄새가 많이 날 때는 목욕을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짧은 털을 가진 고양이들은 1년에 한두번만 목욕을 해줘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굳이 목욕의 시기를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 긴 털을 가진 고양이들은 1달~2달마다 목욕을 해서 털이 뭉치지 않게 하고 윤기나는 털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 고양이 털에 비듬 또는 감염등 피부질환이 생겼을 때에는 즉시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와 상담하세요.
  • 물속성 고양이가 아니라면 목욕을 할 때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흥분도가 내려가면 목욕을 시켜주세요.

4. 주기적으로 운동시켜주기

  • 스크래쳐, 장난감, 캣휠 등 고양이가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 현관이 열려있으면 반려묘가 집을 나가서 찾을 수 없을 수 있으니, 외부로 나갈 수 없게 막아주세요.

5. 고양이 화장실 관리

  • 고양이 화장실을 항상 깨끗하게 치워주세요.
  • 고양이 화장실은 키우는 고양이 수보다 1개 많은 화장실을 만들어주세요.

6. 정기적으로 동물병원 방문

  • 1년에 한번은 건강검진을 꼭 받으세요.
  • 예방접종은 수의사의 권유에 따라 접종을 하세요.
  • 고양이는 신장이 약하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신장질환에 대비하고 관리해주세요.

7. 고양이의 질병 징후 관찰하기

  • 고양이가 갑자기 숨어서 나오지 않거나, 식욕 감소, 무기력해지거나 화장실 습관이 갑자기 변화하는지 관찰해주세요.
  • 털 속에 숨어있는 혹과 종양, 그리고 특정 부위에 통증이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해주세요.
  • 이뻐만 해주지 마시고 말 못하는 고양이이기 때문에 어디가 아픈지 정기적으로 세심히 살펴주세요.
  • 컨디션이 안좋아보이면 즉시 수의사에게 상담을 받으세요.

8.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 제공하기

  • 독성이 있는 식물, 화학 물질을 멀리할 수 있는 환경, 전기 코드를 정리하여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
  • 반려묘가 안심할 수 있는 가족의 옷과 부드러운 담요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장소를 제공해주세요.
  • 갑작스러운 소움이 발생 할 수 있는 환경은 피해주세요. ( 고양이는 스트레스에 취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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